깍두기 볶음밥(2017/06/14) 묵은 깍두기를 먹기는 어렵고, 버리기는 아깝고.... TVN 집밥 백선생에서 깍두기 볶음밥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보고 따라했다. 소고기를 구입한 다음 3인분을 바로 만들기 시작했다. 깍두기 두 컵, 깍두기 국물 2/3컵, 밥 3공기, 물 반컵, 대파 한 컵(쏭쏭 썰어) 양념은 설탕 반숟갈, 고춧가루 .. 음식 만들기 2017.06.19
감자채 새우볶음(2017/06/13) 카레라이스를 만들기 위하여 감자를 샀지만 감자 여유가 있어 감자 요리를 했다. 감자와 당근을 채로 썰고, 새우를 보태어 음식을 만들었으니 감차채 새우볶음이라고 이름붙였다. 새벽 1시 30분부터 3시까지의 작품이다. 감자 두 개 준비. 감자 껍질을 벗긴다. 감자 껍질을 벗기는 도구도 .. 음식 만들기 2017.06.16
돼지고기 숙주볶음(2017/06/12) 숙주나물을 좀 다르게 먹을 순 없을까 하는 생각 끝에.... 돼지고기 숙주무침을 만들었다. 삼겹살로 했으면 좋겠으나 돼지고기 부위 아무 것이나 상관없겠다고 판단했다. 냉동실에 남아 있는 돼지고기를 꺼내어 요리했다. 냉동실에 있던 돼지고기를 해동한다. 숙주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 음식 만들기 2017.06.16
심야에 굽는 꽁치(2017/06/12) 도루묵을 구우면서 실패한 경험이 있으니 꽁치를 구울 때는 제법 신경을 썼다. 소금에 절인 후 좀더 기다렸고, 프라이팬을 예열했다. 다행히 성공적으로 꽁치를 구웠다. 새벽 3시에 꽁치 굽기는 좀 그렇지만...... 굵은 소금으로 절인 후 3시간 쯤 기다렸다. 구입할 때부터 손질되어 있어 편.. 음식 만들기 2017.06.16
새우호박 부추전(2017/06/11) 여러 차례의 부추전 도전. 이번에는 당근만 추가한 것이 아니라 호박과 새우를 넣어 보았다. 부추전 자체가 맛있지만 호박과 새우를 넣으니 또다른 음식으로 느껴졌다. 또 어떤 부추전이 있을까? 잘게 썬 부추에 당근 채를 제법 많이 넣었다. 애호박을 손질했다. 잘게 썰어 넣는다. 새우 추.. 음식 만들기 2017.06.16
일곱가지 재료가 들어간 김밥(2017/06/10)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날 아침으로 먹으려고 전날 밤 김밥을 쌌다. 재료를 일곱 가지 준비했다. 소세지, 어묵, 단무지, 우엉, 오이, 당근, 게맛살. 계란은 요즘 비싸니 뺐다. 소세지, 어묵, 단무지, 우엉, 오이, 당근, 게맛살. 준비 완료. 단무지는 김밥용으로 나온 것을 샀다. 오이를 길이에 .. 음식 만들기 2017.06.14
곰탕 소면(2017/06/10) 쌀 소면을 삶았다. 잘 씻어내어 물을 뺀 뒤 당근과 오이를 채를 썰어 올려 놓았다. 애호박도 있었는데 그것도 썰어 올리면 괜찮았겠다. 곰탕 국물을 부으니 곰탕 소면이 완성되었다. 밀가루가 0%인 쌀소면이다. 내가 먹을 만큼만 꺼내었다. 펄펄 끓는 물에 방사 형태로 넣었다. 아래쪽이 익.. 음식 만들기 2017.06.14
분홍소세지 계란무침(2017/06/09) 소세지를 계란을 입히기 힘드니 일단 밀가루를 묻혔다. 그리고는 계란을 푼 데 넣었다 빼어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올리니 계란무침이 봐줄만하게 만들어졌다. 분홍소세지, 계란 두 개, 밀가루 준비 계란을 풀고 재단한 소세지에 밀가루를 묻힌다. 계란물에 담근다.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음식 만들기 2017.06.14
도루묵 굽기의 어려움(2017/06/08) 생물 도루묵 구이를 해 보자고 마음먹었다. 일단 소금에 절이고...... 기다리고 기다렸다. 자정이 조금 넘어 소금에 절이고 굽기 시작한 것은 새벽 3시 30분. 어설프게나마 구이를 완성한 것은 새벽 4시.... 녹초가 다 되었다. 이 무슨, 야밤의 생선 굽기 기행인가? 맛이나 있으면 좋겠는데........ 음식 만들기 2017.06.14
오징어를 삶아서(2017/06/08) 해물 부추전을 만드는 데 오징어를 일부 쓰고 나머지 오징어는 삶았다. 물이 펄펄 끓을 때 오징어를 넣으면 표피의 색이 분홍색으로 변하면서 바로 익었다. 끄집어내어 가위로 먹기 좋게 잘랐다. 초장에 찍어 먹으니 별미! 생물 오징어 네 마리를 샀다. 잘 씻어서 세 마리는 삶기로 했다. .. 음식 만들기 2017.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