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달, 잘 살고 있을까

계란말이 3차전..... 준비물> 계란 6개, 당근 채, 잘게 썬 양파, 잘게 썬 대파 적당량. 새우젓 조금, 후추 당근, 양파, 대파를 잘게 썰어 물을 탄 계란에 넣는다. 새우젓은 짠 국물을 짜낸 뒤 잘게 썰어 넣는다. 후추를 뿌린다. 소금은 뿌리지 않았는데 너무 싱겁다는 평을 들었다. 그래도 어..

카레라이스 50인분 가운데 지난번 5인분을 해 먹고, 다시 5인분을 만들었다. 감자, 당근, 양파는 기본이고 호박은 덤으로 넣었다. 브로콜리는 다음번에 넣기로 한다. 한번 해 보니 너무 쉬운 요리였다. 돼지고기, 감자, 당근... 돼지고기는 무슨 살이든.... 감자 껍질 벗기고 감자와 당근을 먹..

초기 단계: 말린 호박(없어도 되고), 멸치(머리와 내장은 제거), 중간 단계: 무, 두부, 애호박+ 다진 마늘 2/3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동태양에 맞추어) 마무리 단계: 청양고추, 대파, 쑥갓 육수를 만드는 게 우선. 망에 말린 호박과 멸치를 넣어 끓인다. 빛깔이 허옇게 변하면 호박과 멸치가 ..

저렴하게 구입한 자반고등어를 먹기 좋게 자른 후 찌개를 만들었다. 쌀뜨물에 무 말고도 말린 호박을 이용하여 육수를 만들었다. 양념은 다진마늘 1숟갈, 고춧가루 2숟갈, 맛술 2숟갈, 올리브오일 1숟갈, 설탕 1/5 숟갈을 배합하여 만들었다. 이번에도 소금은 넣지 않았다. 지난번 고사리 간..

돼지고기 된장찌개를 만들었다. 준비물> 돼지고기 앞다리살(적당량), 감자(소) 2개, 양파 1/2개, 두부 500g, 느타리버섯(1팩 반), 된장(1숟갈), 고추장(1숟갈) 순조롭게 요리를 했는데 다음번에 할 때는 돼지고기를 삶아 기름기를 빼고 만들어야겠다. 너무 기름이 많아 보기에도 좋지 않고 먹..

계란말이, 그냥 계란을 풀어 둘둘 말면 될 것같지만 그게 그리 쉽지 않다. 2017년 6월 14일 실패했고, 심기 일전하여 2주 뒤에 재도전했다. 1부> 2017. 6. 14 계란 4개, 저지방 우유, 당근, 대파.... 준비 대파 잘게 썰고, 당근은 적당량을 간다. 계란을 풀어 저지방 우유를 조금 탄다. 양이 늘어난..

냉장고에서 발견한 북어채로 북어국을 끓이기로 했다. 보통 계란 한 개만 풀어도 되는데 나는 무려 네 개나 풀었으니 북어 계란국이 아니라 계란 북어국이 되었다. 준비물> 북어채 조금, 무 100그램, 찌개두부 1/2모, 대파 1/3, 계란 4개, 참기름, 다진 마늘 1스푼, 국간장 1스푼 북어채는 물..

냉장고에서 냉동된 조기 세 마리 발견..... 해동부터 하고 찌개 만들기에 들어갔다. 무, 양파, 멸치로 육수를 우려낸 뒤 끓는 물에 조기를 넣어 충분히 익혔다. 청양고추와 대파로 마무리했다. 무와 멸치.... 깍두기 담고 남은 무를 잘 활용한다. 양파와 멸치는 철망에 넣는다. 불투명해진 육..

일단 멸치로 육수를 만든다. 동태는 손질된 것을 롯데마트 삼양점에서 할인받아 샀다. 무, 호박, 대파, 두보, 홍고추, 다진마늘, 고추장, 쑥갓을 양념으로 준비했다. 물은 500밀리 생수 두 통을 썼다.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멸치 몇 마리를 콩기름에 볶았다. 볶은 멸치를 1리터 생수에 넣어 ..

묵은 깍두기 남은 것으로 다시 깍두기 볶음밥을 만들었다. 맵고 짠 맛을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전에 넣었던 고추장, 진간장, 고춧가루를 일체 넣지 않았다. 설탕만 추가했다. 방법은 똑같이 고기, 대파 볶아주고, 다진 깍두기와 깍두기 국물에 생수 부어 충분히 익힌 뒤 세끼 분량의 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