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묵을 구우면서 실패한 경험이 있으니 꽁치를 구울 때는 제법 신경을 썼다.
소금에 절인 후 좀더 기다렸고, 프라이팬을 예열했다.
다행히 성공적으로 꽁치를 구웠다.
새벽 3시에 꽁치 굽기는 좀 그렇지만......
굵은 소금으로 절인 후 3시간 쯤 기다렸다.
구입할 때부터 손질되어 있어 편했다.
씻어낸 후 예열된 프라이팬에 종이 호일 깔고 꽁치를 올렸다.
종이 호일 아래에 역시 대파가 깔려 있다.
기다림.... 사실 뚜껑을 덮었는데 사진을 찍느라.....
비주얼이 제대로 나오는데.....
이 정도면 성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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