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을 달려 약수터로(2018/01/07) 마라톤 대회에라도 출전했어야 했는데....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못된 습관이 들어 대회 참가는커녕 오전에 운동조차 못했다. 집안 정리해 놓고 오후 늦게야 달릴 준비를 했다. 짧은 시간 내에 운동을 해야 하는데 빨리 달리기는 싫으니 산을 오르기로 했다. 산은 걸어오르기만 해도 땀.. 달리기는 생활이다 2018.01.16
여의도에서 열리는 대회로(2018/01/01)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10킬로미터 대회 참가를 마치고 여의도로 갔다. 여의나루역 물품보관함에 짐을 넣어두고 달리기 복장으로 나섰다. 10킬로미터를 달린 지 몇 시간이 되지 않아 또 달리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로운리맨님이 늦잠을 자서 출전하지 못했다는 것, 아세탈님이 몸이 좋지 않.. 달리기는 생활이다 2018.01.16
2017년 마라톤을 돌아보다 2017년 마라톤. 내가 내가 아니었다. 14개월간의 기록으로 살펴보는 게 좋겠다. 2016년 11월 중순부터 2017년 12월 중순까지...... 이 기간 동안 36번의 풀코스를 달려 생애 최고 기록을 다섯 차례 경신했다. 2017년 한 해만 놓고 본다면 3시간 20분대는 15회, 3시간 30분대는 10번(그 중 5번은 SUB 335), 3.. 달리기는 생활이다 2018.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