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을 달려 약수터로(2018/01/07) 마라톤 대회에라도 출전했어야 했는데....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못된 습관이 들어 대회 참가는커녕 오전에 운동조차 못했다. 집안 정리해 놓고 오후 늦게야 달릴 준비를 했다. 짧은 시간 내에 운동을 해야 하는데 빨리 달리기는 싫으니 산을 오르기로 했다. 산은 걸어오르기만 해도 땀.. 달리기는 생활이다 201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