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극장 주중초대권-'문라이트' 관람(2017/02/28) 16000 포인트를 차감하고 대한극장 주중초대권 두 장을 얻었다. 영화 <문라이트>를 감상한다. 감상하기 하루 전 날 89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해프닝이 있었다. <라라랜드>가 작품상 수상으로 제작자들이 수상 소감까지 다 하고 난 뒤 수상작이 <문.. 문화 생활(文化生活) 2017.03.05
할인권 이용-'맨체스터 바이 더 씨' 관람(2017/02/17) 온라인 알라딘 영화 할인권 4천원을 이용하여 <맨체스터 바이 더 씨>를 관람하였다. CGV 영화관으로 가야 하는 것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금요일이니 관람료가 1만원이었지만 이코노미석을 선택하여 9천원이 되었고, 4천원을 할인받았으니 5천원으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번에는 맨.. 문화 생활(文化生活) 2017.02.18
대한극장 주중초대권-'컨택트' 관람(2017/02/07) 한 장 남은 대한극장 주중초대권을 소진하였다. 선택은 <컨택트>였다. 원제목은 Arrival (도착), 일본은 メッセージ (메시지), 중국은 降临 (降臨: 강림), 포르투갈은 O Primeiro Encontro (첫 만남), 폴란드는 Nowy początek (새 시작)인데 한국은 컨택트 (접촉)이다. 1997년 나온 조디 포스.. 문화 생활(文化生活) 2017.02.08
대한극장 주중초대권-'모아나' 관람(2017/02/01) 그동안 쌓아놓았던 포인트 16000점을 탕감하고 주중 초대권 두 장을 받았다. 적어도 1년 전에는 25000점은 네 장, 30000점은 다섯 장의 초대권을 받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16000점에 두 장, 32000점에 네 장으로 바뀌었다.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주말에는 사용이 불가능한 초대권이다. 주중이.. 문화 생활(文化生活) 2017.02.02
레지던트 이블 6: 파멸의 날-문화의 날 영화를 보다(2017/01/25) 2017년 1월 25일 1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이라 5천원으로 영화를 볼 수 있었다. <레지던트 이블>을 케이블 TV로 본 적은 여러 번 있지만 영화관에서 본 것은 처음이다. 실베스터 스탤론하면 록키나 람보가 떠오르듯이, 밀라 요보비치하면 레지던트 이블의 앨리스가 떠오른다. 레지던.. 문화 생활(文化生活) 2017.01.28
마리옹 꼬띠아르, 유비쿼터스 마리옹 꼬띠아르, 유비쿼터스 Marion Cotillard, Ubiquitous ubiquitous 1. (동시에) 도처에 존재하는 2. 여기저기에 모습을 나타내는 3. 편재(遍在)하는(omnipresent) 2017년 1월에는 영화를 볼 때마다 나타나는 프랑스 여자 배우 한 명이 있다. 마리옹 꼬띠아르, 연기 경력 25년이다. 30대인 줄 알았더니 우리.. 문화 생활(文化生活) 2017.01.28
자유를 향해 걸어온 길-헝가리 혁명 60년 기념 특별사진전 2016년 11월 8일부터 2017년 1월 22일까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는데 3월 22일까지로 두 달 연장되었다. 1956년 10월 23일 헝가리 혁명이 일어난다. 강압 통치에 항거하여 일어난 '자유'의 외침이었다. 하지만 이 봉기는 소련의 무력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하지만.. 문화 생활(文化生活) 2017.01.26
대한극장 멤버쉽카드 재발급(2017/01/17) 대한극장 멤버쉽카드를 재발급받았다. 카드가 인식되지 않고 전면에 새겨진 번호도 잘 보이지 않으니...... 2017년 1월 VIP 무료 관람권으로 <어쌔신 크리드>를 보았다. 직원은 내가 쌓아 놓은 포인트로 무료 관람권을 추가로 4장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이러니 영화 관람이 또 영화 관람.. 문화 생활(文化生活) 2017.01.21
왜 CGV 영화관에 가야 했는가? 대한극장과 서울극장은 정시에 영화를 상영한다. 15:00라고 공지하면 15:00에 영화가 시작된다. CGV 영화관은 선전과 예고편을 10분쯤 깔아 놓은 다음 15시 10분쯤 영화 본편을 시작한다. 서울극장과 대한극장은 언제 가더라도 편한 자리를 구할 수 있지만 CGV는 자리 구하기도 쉽지 않고 좋은 .. 문화 생활(文化生活) 2017.01.17
대한극장 솔로세트 연달아 두 번 (2017년 1월초) 2017년 1월 6일 <패신저스>를 볼 때와 1월 8일 <여교사>를 볼 때 이용하였다. 금요일과 일요일이었으니 두 편을 볼 경우 2만원이 들었어야 했는데 12,000원만 결제했다. 거기에 팝콘 두 통과 음료수 두 잔을 얻었으니 얼마를 이익 본 것인가? 6천원을 결제했는데 관람권에는 왜 7천원이.. 문화 생활(文化生活) 2017.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