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달, 잘 살고 있을까

전복 돼지갈비를 먹었다. 전복이 돼지갈비와 함께 나오는 메뉴. 우리 동네 와우!! 냉면갈비 화계역과 삼양동 사이에 있다. 02)945-3030 010-5312-8696 지인분과 지인분의 아들과 함께 갔다.

처가집에 온 ㅇ찬아빠. 지난 설날 이후 처음 만났다. 삼양동 계경순대국에서 식사했다. 반가운 분과 만나고 음식 맛이 좋아서 즐거운 저녁이 되었다. 식사 후에는 미아역까지 걸어가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5월 5일 어린이날 모짜베이컨세트 쿠폰을 선물받았다. 앱에서만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 쿠폰인데 카톡으로 보내주셨다. 아름다운 마음이 세상 고맙다. 있는 것 없는 것 탈탈 털어 보내주시니.... 5월 6일 바로 먹으러 갔다. 텅텅 빈 롯데리아 강북구 번동점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간식 개념으..

우연히 알게 된 노브랜드 버거. No Brand Burger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같은 패스트푸드점. 4월 17일 중랑천변을 달리다 중계공원점에 가서 처음으로 노브랜드 버거를 먹었다. 대표 메뉴인 NBB 오리지널 버거 세트. 그리고 다음날엔 미아사거리역점에 가서 그릴드불고기버거 세트를 먹었다. 4월 2..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만남을 미루고 미루다가 마침내 JT님을 만나 식사했다. JT님이 남한강 매운탕에서 메기 매운탕을 추천했다. 부드러운 생선살에 향긋한 미나리, 쫄깃한 수제비, 잡곡 돌솥밥까지...... 간만에 푸짐하게 잘 먹었다. 밖에서 사 먹을까 하다가 집에 돌아와 라면만 끓여..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짜파구리. 요즘 화제가 되어서 한번 만들어 먹어 보았다. 너구리 라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가 너구리를 일부러 샀다. 짜파게티와 함께..... 짜파게티와 너구리 한 봉씩 준비하고..... 두 라면의 후레이크를 모두 냄비에 부운 뒤..... 물을 넣어 끓였다. 면을 넣..

해장에 좋을 듯..... 새로 나왔다. 비싼 편이다. 낱개 기준으로 신라면보다 200원 쯤 비싸다. 가끔 이런 면을 먹어보는 것도 괜찮겠다.

28킬로미터 쯤 달리고 쌍문역 근처에 있는 이용선 칡냉면에 들렀다. 일요일 들른 것은 처음이었다. 육회비빔밥과 된장찌개를 먹었다. 된장찌개는 고기된장찌개...... 된장찌개는 다소 많다는 느낌을 가졌는데 설거지하듯이 먹어 버렸다. 사장님에게 된장찌개 끓이는 방법을 들었는데 흉내..

성하형은 몹시 힘들었다고 했다. 설날 연휴가 끝나고 손님들이 몰려와 숨돌릴 틈도 없었다고..... 저녁 6시 30분에 전화를 걸어와 밥이나 먹으러 오라고 했다. 2시간이 넘게 걸릴텐데 무리인데요. 그냥 오라고 했다. 헬스장에서 두 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있겠다고 했다. 나흘 연속 풀코스를 ..

그렇게 가 보고 싶던 곳인데 무려 두 달만에 갔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방문 계획을 잡지 못했다. 항상 변화를 모색하는 사장님 스타일로 볼 때 메뉴가 어느 정도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 예상이 맞았다. 된장찌개가 다변화되었고, 불고기 전골은 한 사이즈로 통일되었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