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스패너+육각 렌치세트(2017/06/06) 아세탈님이 선물로 주셨다. 덕분에 샤워기 너트를 단단히 조일 수 있었다. 손으로 돌려보니 풀 수가 없었다. 감사합니다. 쓸 때마다 감사하겠습니다. 육각 렌치 세트까지...... 허허. 이렇게 돌리면 풀리는 것인데...... 이렇게 돌려야 조이는 것입니다. 단단히 결속되어 물이 샐 일이 없다. .. 소품 단상(斷想) 2017.06.06
목재 받침대(2017/06/03) 로운리맨님이 선물하셨다. 영어로는 Woody Wireless Charger이다. 새로 구입한 TV 모니터를 올리고 아래 공간을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내게 선물하게 되었다고 하셨다. 아직 배치하지는 않았다. TV가 낮은 곳에 위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활용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 제 위치를 찾.. 소품 단상(斷想) 2017.06.06
책을 선물받다(2017/06/03) 강남구청장배 마라톤 대회에 응원나온 로운리맨님이 책을 선물했다. 아파트 재활용품 처리하는 곳에 원서와 축구 관련 서적이 있어 내가 바로 떠올랐다고 했다. 두 권은 있는 책이지만 판형이 다르니 의미가 있었고, 한 권은 구입을 생각하고 있던 책이었다. <A Man Called Ove>와 <Fever .. 소품 단상(斷想) 2017.06.04
토이스토리 피규어를 배치하다(2017/06/02) 새 텔레비전 모니터 아래 남는 공간에 토이스토리 피규어를 배치했다. 지난 해 GS25 이벤트에 참가하여 획득한 물품을 이제야 활용하게 되었다. 토이스토리 피규어. 드디어 개봉했다. TV 모니터 아래 공간에 잘 어울린다. 짝이 잘 맞지 않은 것같았다. 카우보이와 말을 함께 두어야지. 피규.. 소품 단상(斷想) 2017.06.04
경주 찰보리빵(2017/05/29) 경주에 다녀오신 분이 경주 찰보리빵을 나누어 먹으라고 주셨는데 이미 상해 있었다. 상온에 보관한 상태에서 확인하지 않고 건네주시다 보니 상한 것을 몰랐나 보다. 이 글을 그 분이 보지 않으시기를..... 바로 먹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 냉장보관해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리라. 지.. 소품 단상(斷想) 2017.06.01
디지털 TV로 바꾸다!!! (2017/05/25) 브라운관 TV가 운명했다. 2017년 5월 20일 저녁 깜박거리던 TV가 다음날 오후 아예 꺼져 버렸다. 20년이 넘은 TV. 오래 봤으니 이제 바꾸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네 가지 선택이 있었다. 1. 재활용센터에서 중고 브라운관 TV를 산다. 2. 재활용센터에서 중고 디지털 TV를 산다. 3. 인터넷으로 저렴.. 소품 단상(斷想) 2017.05.25
꽃 화분(2017/05/15) (갑자기 날아온 카톡) 사랑마트에 들렀다 가세요~~ 꽃한송이 제가 배달하고 왔어요..ㅎㄱ이가 고른꽃이요^^ 저는..일이 있어 좀 일찍 퇴근했네요 사랑마트에 들렀다. 꽃 한송이가 아니라 꽃 화분이었다. 하루에 병원을 세 번이나 다녀오고 또 한 번 더 가야 하는 상황에서 달콤한 추억으로 .. 소품 단상(斷想) 2017.05.16
하얀색 티셔츠 지난 10년 동안 하얀색 티셔츠는 좀처럼 입지 않게 되었다. 뚱뚱해 보이니까. 실제로 뚱뚱한 사람이 뚱뚱해 보이는 옷을 입는다는 것, 쉬운 일이 아니다. 마라톤 대회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어두운 색 일색이다. 모자 대용으로 쓰는 버프는 이따금 밝은 색이었는데 요즘은 그것마저 어두운 .. 소품 단상(斷想) 2017.05.05
아에분유 만들기 2 프로틴 리커버리 분말.... 세 통을 모두 비우고 벌써 네 통째이다. 2017년 4월 30일. 선물한 분에 가장 감사하는 길은 선물을 아무 데나 처박아 두지 않고 끊임없이 활용하는 것일 것이다. 아세탈님의 선물을 누구보다 잘 먹고 있다. 요즘은 우유만 보면 프로틴 분말이 생각난다. 아세탈님이 .. 소품 단상(斷想) 2017.05.02
아에분유 만들기 아세탈님이 주신 프로틴 분말을 우유에 타서 열심히 마시고 있다. 그냥 물에 타서 마시는 것보다는 훨씬 달콤해서 먹기 좋다. 유통 기한이 임박한 우유를 저렴하게 구입하여 500밀리 아에분유를 네 통 만들어 2017년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잘 먹었다. 아세탈님. 마실 때마다 감사합니다. 롯데.. 소품 단상(斷想) 2017.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