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스토브 MKS-C30(S/W) 하프 150회 완주 및 크리스마스 선물로 지인에게서 선물을 받았다. 1인용 전기스토브로 급히 보온할 수 있는데다 전기도 적게 드는 제품이다. 1999년 제작된 히터를 쓰고 있는 나로서는 매우 고마운 선물이었다. 내가 10년 가까이 쓰는 제품은 1200W가 소모되지만 이 제품은 그 4분의 1 수준인 .. 소품 단상(斷想) 2016.12.27
Protein Recovery: High 5 블로그 벗 아세탈님이 마라톤 대회에서 주신 선물이다. 해외 주문하신 제품으로 '단백질 회복'이 제품명이다. 이런 제품은 처음 보았다. 처음에는 찌그러져 있었는데 입구를 뜯으니 공기가 들어가 바로 플라스틱 원형을 회복하였다. 입구를 개봉한 후에는 비닐로 막은 뒤 뚜껑을 닫았다. .. 소품 단상(斷想) 2016.12.27
비틀즈 노트-알라딘 비틀즈 노트.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입하였다. 메모 폐인, 기록 장인이 될 것처럼 보이던 삶이 망가지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부지런히 기록해 볼까? 1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노트를 다 채우기까지 한 달도 걸리지 않았는데 요새는 몇 달이 걸리니 얼마나 기록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가?.. 소품 단상(斷想) 2016.12.15
접이식 LED 스탠드 7년 전쯤 알게 된 분이 있었다. 그 분이 마라톤하는 줄은 몰랐다. 2009년 춘천마라톤에서 만났다. 독립군인 나는 골인한 후 으슥한 곳에 앉아 쉬고 있었다. 내 뒤에 골인한 그 분이 자기가 속한 동호회에서 먹거리를 가져다 주었다. 마라톤에 골인한 후 늘 쓸쓸하게 앉아 있다가 돌아가던 나.. 소품 단상(斷想) 2016.12.15
체중계 개봉기 2016. 12. 11 로운리맨님으로부터 선물받은 체중계를 개봉한다. 원래 12월 18일 주시기로 했는데 일주일 전 대회에서 만나게 되니 무거운 체중계를 갖고 나오셨다. 꼼꼼하셔서 잊어버리지도 않는다. YUNMAI Color 체중계 (모델명: M1302) 포장에 담겨 있어 들고 오기 편했다. 박스로 포장된 체중계가.. 소품 단상(斷想) 2016.12.13
집업 티셔츠 보수 행운스포츠에 가서 집업 티셔츠를 보수했다. 코오롱 본사에 맡길까 하다가...... 팔꿈치 부분에 붙어 있는 패치가 접착력을 잃고 자꾸 떨어지니 아예 박음질을 해 버렸다. 재봉틀로 옷이 들어가지 않아 소매 부분을 뜯어내고 패치를 부착한 뒤 다시 소매 부분을 기우는 수고를 해 주셨다. .. 소품 단상(斷想) 2016.12.10
걸이형 스탠드 만들기 준비물: 소켓, 전선 코드, 2리터 생수통 상단부, 은박테이프, 전열테이프, 니퍼 내가 앉아서 책읽는 자리가 어두워 스탠드 대신 사용하려고 만든 것이다. 소켓 1200원 투자하고, 나머지는 재활용. 전구와 은박테이프도 이전에 사용하던 것이니 돈은 거의 들지 않고 노동만 들었다. 스탠드를 .. 소품 단상(斷想) 2016.11.24
스마트폰 충전기 JT님으로부터 선물받았다.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또는 3천원짜리 중에 어느 것을 구입해야 할지 고민스럽다고 했더니 굳이 살 필요가 있느냐고 그랬다. 스마트폰 구입한 후에도 지난번 제품을 쓰고 있기 때문에 여분이 있다고 하며 갖다 주셨다. 감사합니다. 잘 쓰고 있습니다. 소품 단상(斷想) 2016.11.09
문구 등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기념품점에 가면 문구를 비롯한 기념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처음 갔을 때는 이미 갖고 있는 필기구나 노트가 너무 많아서 구입을 자제했지만 7월부터는 넉달 연속으로 구입하였다. 2016/07/27(수) >> 2016/08/31(수) >> 역.. 소품 단상(斷想) 2016.10.31
5리터 물통이 필기구로 가득 차다 2011년 7월 17일 포스트에 '5리터 물통을 구입한 이유'를 올린 적이 있다. 2008년 전후부터 사용한 필기구를 다 쓰고 나면 버리지 않고 빈 통에 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제는 가득 들어차서 새로운 통이 필요하게 되었다. 1981년부터 30년 넘게 써 온 일기를 이제는 쓰지 않지만 일기를 대신할 .. 소품 단상(斷想)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