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달, 잘 살고 있을까

I am really grateful to receive the valuable gifts again. Thank you very much, Mr. Acetal. You are Santa Claus to me. I think I will be able to take for the next two years, maybe three. I didn't know there are various tablets like these. I am too much excited to make a lot of A-e-d with each flavour. ※ A-e-d: Acetal Energy Drink, energy drink made with sports nutrition(High 5..

어느 순간부터 연필 매대 앞에 자주 서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한 때는 2B, B를 선호했는데 요즘은 글씨쓰는 데 가장 적합한 HB 연필을 찾는다. 그것도 지우개가 달려 있는 연필로...... 아마 내가 갖고 있는 연필만 해도 앞으로 몇 년 치 필기용은 될 것이다. 구입처는 다양하다. 홈플러스, ..

편의점에 간다. 누구는 아무 생각없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나온다. 누구는 할인 카드를 내밀고 포인트도 적립한다. 누구는 처음부터 행사 상품부터 찾아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해 보고자 애쓴다. 나는 마지막 유형에 속하는 것같다. 어느 순간부터 편의점에 가면 삼각김밥을 제외하고..

처음에 상자를 열었을 때는 왜 이렇게 간고등어가 작나 싶었다. 안동 간고등어에 익숙해진 탓이리라. 노르웨이산 간고등어인데 맛이 괜찮았다. 함께 나누어 먹자고 주신 분께 감사드린다.

요즘 설날 과일선물세트는 퓨전이네. 사과면 사과, 배면 배였던 것이 두 종류를 한 데 모아 놓았다. 훨씬 마음에 든다.

몇 년만에 배즙을 먹을 기회가 생겼다.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음료수가 따로 필요없다. 커피보다 훨씬 낫다. 운동하러 나가기 전 먹기도 하고, 뭔가 단 게 먹고 싶을 때 바로 먹는다. 봄까지는 먹을 수 있겠다. 2017년 1월 19일 밤 촬영

2017년 1월 중순 북한산에서 내려오다가 둘레길 탐방지원센터에 들렀다. 파견나온 직원이 국립공원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를 부탁했다. 10분 정도 성실하게 설문지를 작성했다. 선물도 준다고 했으니 열심히...... 집에 돌아와 포장지를 뜯어보니 핸드크림이었다. 이 핸드크림, 블로그 벗 가..

2016년 12월 29일 운동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덥썩 사고 말았네. 매장에 하나 남은 것을. GS25 수유대로점에서..... 컵이 들어 있다는 것이 끌리기도 했다. 들어보기는 했으나 마셔본 일이 없는 맥주가 있다. 500밀리는 너무 양이 많다. 감당하기 힘들겠는데..... 500밀리 캔을 한번에 마신다? 마..

2016년 크리스마스 아세탈님이 주신 선물 또 하나. 설탕 0%, 칼로리 0% 정제를 물에 타서 먹으면 바로 전해질 마그네슘 스포츠 드링크가 된다. 내게는 또다른 세계이다. 감귤맛, 핑크 포도맛, 베리맛 세 가지 종류를 한번에 얻었다. 마실 때마다 감사한다. 책장 앞 남는 공간에 나란히 놓아 두..

다이소에서 실리콘 깔때기를 구입하였다. 깔때기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 걸 구입해야 할까 제법 고민했는데 패트병에 끼워서 사용하기 딱 좋은 실리콘 깔때기를 발견, 바로 구입하였다. 아세탈님이 주신 에너지 충전 분말 가루를 패트병에 넣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 깔때기보다 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