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0원 베트남 쌀국수(2019/06/07+06/27) 수유시장 근처에 있는 베트남 쌀국수 오케이 식당. 이곳은 아직 베트남 소고기 쌀국수가 3900원이다. 곱배기를 시켜도 4500원이다. 단무지 외에 김치도 제공되니 오케이다. 4500원짜리 곱배기 소고기 쌀국수를 시켰다. 저녁이었다. 그릇의 크기가 남다르다. 숙주와 고기를 면과 함께 들어올려.. 맛있게 먹다 2019.07.18
고미후쿠데 떡갈비철판볶음밥(2019/06/07) 홈플러스 방학점 푸드코트에 새로운 부스가 생겼다. 그림 모형을 보고 떡갈비철판볶음밥을 시켰다. 그림과 큰 차이가 없어 만족했다. 7500원이다. 반찬을 적게 주는 것 빼고는 모두 만족스럽다. 집에서 방학동 홈플러스까지 달려간 후 쇼핑을 마치고 점심으로 먹었다. 맛있게 먹다 2019.06.21
스파돈스(2019/06/03) 늘 왕돈까스를 먹던 집에서 스파돈스를 시켜 먹었다. 스파게티와 돈까스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었다. 왕돈까스보다 500원 비싸다. 이 스파게티 때문에 주문한 메뉴이다. 맛있게 먹다 2019.06.21
잡탕밥-안산 대운각(2019/06/01) 6월의 첫날 안산에 갔다가 거의 1천 일만에 지인을 만났다. 자신이 자주 가는 중화요리집을 소개해 주었다. 처음으로 잡탕밥을 먹어 보았다. 잡채밥보다 내용물이 다양했다. 잡채밥은 7천원이지만 잡탕방은 1만원이었다. 아주 맛있게 먹었다. 잡탕밥이라는 게 여러가지 식재료가 섞여 있어.. 맛있게 먹다 2019.06.07
능이버섯 전복삼계탕-착한전복(2019/05/26) 노원구에서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은수님의 초대로 창동역 근처에 있는 착한전복 식당으로 갔다. 은수님이 통크게 쏘셨다. 능이버섯 전복삼계탕은 21,000원인데 25,000원짜리 특으로 사주셨다. 대회장에서 묵밥과 떡도 먹었지만 남기지 않고 비웠다. 달리는 것은 하프요, 먹는 것은 풀코스급.. 맛있게 먹다 2019.06.07
청주명문도너츠(2019/05/22) ㅇ찬아빠와 냉면을 먹고 나오는 길에 근처 청주명문도너츠에 들렀다. ㅇ찬아빠는 고로케를 비롯하여 각종 도너츠를 선물해 주셨다. 꽤 많았는데 하루만에 다 먹어치웠다. 맛있었으니까.... 아차산역 옆 스타벅스 커피숍에 들러 드디어 쿠폰을 써서 커피를 사드렸다. 쿠폰을 언제 쓰는가 .. 맛있게 먹다 2019.05.27
서북면옥 평양냉면(2019/05/22) 잠실본동에 갈 일이 있어 그리로 이사간 ㅇ찬 아빠에게 연락을 드렸더니 나오셨다. 아차산역 근처까지 이동하여 평양냉면을 먹었다. 물냉면 두 개요라고 주문하셨는데 제가 비빔냉면을 고집했다. 생각해 보면 너무 고집스럽게 나는 비빔냉면을 선택하고 있다. 앞으로 바꾸어 보아야겠다.. 맛있게 먹다 2019.05.27
서경대학교 학생식당에서(2019/05/21) 보통 청수도서관에 다녀오다 솔샘터널 위를 달리다 보면 들르게 되는 서경대학교. 지나가다 보면 일반인이나 등산객도 식사할 수 있다는 공지문을 보기는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들어가 보게 되었다. 너무 허기가 져서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대학생들 틈바구니에.. 맛있게 먹다 2019.05.27
로스까스+소고기쌀국수: 포보 성균관대점(2019/05/17) 공책 제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베트남쌀국수와 일식돈까스전문점을 함께 하는 퓨전 식당에 들렀다. 로스까스와 베트남 소고기 쌀국수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어 피할 수 없는 식당이었다. 늘 들어오려고 하다가 손님이 많아서 그냥 가곤 했는데 이제 보니 2층에도 자리가 있었다. 로스.. 맛있게 먹다 2019.05.27
베트남 닭쌀국수, 사이공볶음면(2019/04/28+05/03) 소고기 쌀국수를 연달아 먹었던 미스사이공 수유점에서 이번에는 닭쌀국수를 먹었다. (2019/04/28)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아직은 소고기 쌀국수가 더 좋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사이공 볶음면도 먹어 보았는데 가끔은 괜찮아도 늘 괜찮을 소고기 쌀국수를 넘기에는 어려울 듯. 사이공 볶.. 맛있게 먹다 2019.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