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네 동태탕(2019/01/09) 효창운동장 주차장 건너편에 바로 눈에 띄는 서가네 기사식당. 이곳도 유명한 맛집이다. 지인분과 동태탕을 먹었다. 추가 비용을 받지 않고 밥을 더 먹을 수 있어 좋다. 딱 봐도 최근에 가격을 올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음식 가격을 새로 붙였다. 요즘 올리지 않은 곳이 없다. 52시간 근.. 맛있게 먹다 2019.01.13
부천에서 해물찜을..... (2019/01/04) 바깥술님과 정기 회합.. 년초로 결정했다. 춘의역까지 가서 다이소에 들렀다가 바깥술님이 퇴근할 무렵 직장을 찾았다. 바깥술님은 일이 생겨서 평소보다 한 시간 늦게 퇴근했다. 다이어리, 달력, 먹을거리를 챙겨주셨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식당이라고 하여 건너편 식당으로 갔다. 상호.. 맛있게 먹다 2019.01.10
엄마손 기사식당 돼지불백, 삼치구이(2019/01/03) 진미기사식당 건너편에 있는 엄마손 기사식당도 괜찮다고 해서 JT님과 함께 들렀다. 맛집 탐방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아마 한동안 계속될 듯..... 돼지불백이 유명한 집이니 나는 돼지불백을 시켰는데, JT님은 삼치구이를 시켰다. 자신이 시킨 음식을 먹으면서 상대의 음식도 조금씩 맛.. 맛있게 먹다 2019.01.10
진미식당 갈치조림(2018/12/28) JT님과 맛집 탐방은 계속된다. 이번에는 진미식당에서 베스트 원인 갈치조림을 먹었다. 무가 두툼한데 양념이 제대로 배여 있었다. 미리 조리지 않았을까 싶다. JT님은 누님이 식당을 오래 하셨으니 갈치조림 레시피를 알아 오겠다고 했다. 두 사람이 다 갈치조림을 시켰지만 만약에 다른 .. 맛있게 먹다 2019.01.10
모둠보쌈(2018/12/20) 1년만에 만난 분과 즐겁게 식사를 했다. 모둠보쌈. 비쌌다. 6만 3천원의 가격으로 양까지 적어 별도로 음식을 추가해야 했다. 질보다는 양을 중시하는 나로서는 매우 아쉬울 수밖에.... 차라리 보쌈돌솥밥정식을 두 그릇 먹었다면 훨씬 좋았을 것이다. 왜 사진은 더 많아 보이는 걸까? 움식.. 맛있게 먹다 2018.12.29
육개장과 돈코츠의 만남(2018/12/21) 육개장만 먹기에도, 돈코츠 라멘만 끓여 먹기에도 부족한 감이 있었다. 육개장 남은 데 물을 조금 더해서 끓인 후 돈코츠 라멘을 넣었다. 스프는 아낌없이 다 넣었다. 육개장 소스 맛에 스프 맛이 더해지면 망하는 것 아닌가 싶었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역시 퓨전이 대세야! 육개장은 1인분.. 맛있게 먹다 2018.12.26
국수를 다양하게 맛보다(2018/12/18~ ) 국수 소면을 삶은 뒤 다양한 고명을 올리고 다른 육수를 부어 만들었다. 색다른 맛이 느껴지는 음식이었다. 소면을 삶는다. 비교적 많은 양을...... 몇일 먹을 양이다..... 찬물로 쫄깃쫄깃한 식감을 더해준다. 이건 초계국수 스타일(2018/12/17) 삶은 꼬막을 올리고..... 어묵 육수를 부어 완성했.. 맛있게 먹다 2018.12.24
내가 틈새라면을 먹는 법 3 (2018/12/14) 틈새라면의 매운 맛을 중화하는 방법으로 스프를 적게 넣기로 하고 미역국에 면을 끓였다. 어묵, 계란말이, 밥.... 이 세 가지를 더 넣어 먹었다. 전혀 맵지 않았다. 남은 미역국을 이용한다. 끓는 물에 라면과 스프를 넣었다. 그런데 스프 전량 투여는 실수다. 재빨리 일부분을 걷어내었다. .. 맛있게 먹다 2018.12.24
진미식당 쭈삼(2018/12/19) 새벽 1시에 근무를 마친 JT님과 함께 갔다. 419 국립묘지 사거리에 있는 식당인데 유명한 곳이었다. 근처에 살면서도 모르고 살았다니...... 이 식당은 메뉴판의 구성이 BEST 10으로 되어 있었다. BEST 1은 갈치조림이었다. JT님의 추천을 받아 쭈꾸미 삼겹살을 먹었다. 새벽 1시 50분 첫술을 떴다. .. 맛있게 먹다 2018.12.19
등촌샤브칼국수 자양점(2018/12/15) 마라톤 대회를 완주한 아세탈님과 함께 갔다. 지난 11월 11일 아산에서 들르지 못한 아쉬움을 오늘 풀었다. 항공 사진으로 시작한다. 이 안에 무엇이 있을까? 버섯매운탕 칼국수 2인분. 소고기 샤브샤브를 시키면 볶음밥이 제공된다. 점원이 지난번과 똑같이 하시면 되지요 라고 하는데..... .. 맛있게 먹다 201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