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달, 잘 살고 있을까

농심 신라면 건면.... 의외로 맛있었다. 신라면 고유의 맛에 면발의 새로운 식감이 느껴졌다. 건면을 어떻게 표현할지 아직 모르겠다. 영어로 보면 튀기지 않았다는 것인데.... 5+1 행사 상품을 구입했다. 야채 조미유가 있는 것도 다르다. 이게 건면이구나. 얼마나 익혀야 하는 것이지? 맛있..

쿠우쿠우 수유점은 없어졌다. 대신 강북구청점이 생겼다. 내가 가 본 최대 규모의 쿠우쿠우 매장이었다. 아이 둘과 함께 갔다. 예전보다 많이 오른 가격이었지만 만족했다. 롯데시네마 수유 건물 9층에 쿠우쿠우가 있었다. 지난번 갔던 양촌리 화로구이가 2층에 있었는데 미처 몰랐다. 아..

개봉역 근처에 있는 40년 전통 할머니 추어탕에서 추어탕을 먹었다. 11시 30분이 되기 전에 들어갔는데 12시가 되기가 무섭게 식당이 가득 들어찼다. 줄서서 먹는 곳이라고 했다. 돌솥밥이 나오니 더 좋다.

귀한족발..... 아래쪽에 JT님 머리카락이 살짝 보인다. 연료에 불을 붙인 후 올려놓은 족발과 밑반찬 그릇을 족발과 반찬이 담기는 용도로 만들어 종업원이 여러번 왔다갔다 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겠다. 맛있게 잘 먹었다. 사실 앞서 모듬회와 매운탕까지 먹고 왔었는데..... 이렇게 싸먹는..

수유역 롯데시네마 건물 2층 양촌리에 갔다. 세 사람이 삼겹살과 돼지갈비를 먹었다. 비빔냉면도 먹었다.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라면서..... 내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삼겹살이 구워지고 있었다. 예쁘게 담겨 나온 야채. 나는 비빔냉면까지 먹었다. 앞의 분은 물냉면을...... 개천이 있는 식당..

잠실 롯데타워 근처에 있는 맛집. 제주도에 온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식당이었다. 제주도의 돌담까지 그대로 조성하여 실내를 꾸몄는데 돔베고기까지 먹어 요즘 가지 못하는 제주도에 잠시 다녀온 느낌을 받았다. 해장국, 이렇게 맛있는 해장국도 있구나 하며 먹었다. 추가하는 밥 ..

베트남식 쌀국수도 봉지라면으로 출시되어 있었다. 끓일 필요 없이 면과 양념을 올린 뒤 뜨거운 물을 붓기만 하면 된다. 포 하노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정통 베트남식 쌀국수라는데.... 쌀이 83.12%..... 끓이지 말란다. 그릇에 면을 담고 분말 스프와 양념 스프를 올린 후..... 뜨거운 물을..

육개장 사발면이지만...... 뚜껑을 들추면...... 수육, 돈까스, 소세지까지...... 영양 과다 섭취라고 할 정도의 사발면이 등장한다.

9일만에 JT님과 다시 갔다. 삼치구이는 똑같이 시켰고, 돼지불백 대신 제육볶음을 시켰다. 밥을 두 그릇 먹었다. 삼치가 커서 마음에 들었다. 제육볶음은 양이 좀 적었다. 삼치구이 TV에 나오는 바람에.... 이디야 커피에 갔다. 이례적으로 내가 아메리카노 커피를 시켰다. JT님은 카라멜 마키..

삼겹살, 갈비살, 우삼겹살, 김치찌개.... 젠틀돈 무한리필 JT님과 함께...... 지난 9월 2일 이후 넉달만에..... 맨 아래쪽의 메뉴.... 12,000원짜리... 공기밥은 추가 금액이 필요하고.... 김치찌개 삼겹살, 갈비살, 우삼겹살 대패삼겹살인가? 공기에 자신이 밥을 퍼오게 되어 있는데 아예 고봉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