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다

청주명문도너츠(2019/05/22)

HoonzK 2019. 5. 27. 21:20

ㅇ찬아빠와 냉면을 먹고 나오는 길에 근처 청주명문도너츠에 들렀다.

ㅇ찬아빠는 고로케를 비롯하여 각종 도너츠를 선물해 주셨다.

꽤 많았는데 하루만에 다 먹어치웠다. 맛있었으니까....

아차산역 옆 스타벅스 커피숍에 들러 드디어 쿠폰을 써서 커피를 사드렸다. 쿠폰을 언제 쓰는가 했더니.....

커피가 나올 때 직원이 '강건달님'이라고 부르니 느낌이 좀 이상했다.



생도너츠, 찹쌀도너츠, 팥도너츠, 고로케 등 도너츠도 다양한 가게였다.


유명한 사람도 많이 오고 싸인도 많고....



이영표, 슬리피 사진도 있었다.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셰프 싸인도 있었다.





ㅇ찬아빠가 선물한 꾸러미.



이것을 언제 다 먹을까 했는데 다 먹는데 24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



꽈배기부터 먹는 것마다 한 개만 먹을 수 없는 맛이었다.





다음날 운동하러 나갈 때 가방에 넣고 가기도 했다.






스타벅스 아차산역점에 들러 아메리카노와 카페 모카, 총 9200원을 결제했다.


나는 너무 단 것을 선택한 듯.....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매장이 넓어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