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다

국수를 다양하게 맛보다(2018/12/18~ )

HoonzK 2018. 12. 24. 21:22

국수 소면을 삶은 뒤 다양한 고명을 올리고 다른 육수를 부어 만들었다. 

색다른 맛이 느껴지는 음식이었다.



 소면을 삶는다. 비교적 많은 양을...... 몇일 먹을 양이다.....



찬물로 쫄깃쫄깃한 식감을 더해준다.


 이건 초계국수 스타일(2018/12/17)


삶은 꼬막을 올리고.....


어묵 육수를 부어 완성했다.(2018/12/18)


같은 어묵 육수를 부었지만 고명으로 스테이크를 구워 잘라 올렸다.


김치까지 곁들여 먹으면 아삭한 식감과 쫄깃한 고기와 면발의 식감이 일품이다. (2018/12/18)




닭곰탕 육수를 부었다. 어묵과 꼬막을 보태고.... (2018/12/19)



 봄동겉절이와 함께 먹으면 최고 아닌가?


미국산 스테이크와 벌교 꼬막의 만남.


육수는 닭곰탕 육수로.... 닭고기살도 따라온다. 깨도 뿌려주고 소금도 넣어준다.


2018/12/20



 닭곰탕 육수를 부어 어묵만 올린 것같지만 사실 장어가 들어갔다. (2018/12/21)



 구운 테가 느껴지는 것이 장어이다.


여섯 개의 국수가 각기 다르다는 점.

국수를 다양하게 맛보는 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