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병맥주 퍼레이드 방학동 별난주점...... (2016. 7. 5) 호가든, 기네스, 아사히, 칭따오, 하이네켄. 그 집에 있는 병맥주는 다 나왔다. JP 아빠는 워낙 술을 잘 하는 은행원이시니..... SW 아빠는 전혀 술을 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주문을 도맡아 한다. 술값 엄청나게 나오겠다는 걱정을 하면서도...... 술집 주인은 시.. 잊을 수 없는 순간 2016.07.09
우이천 범람의 흔적 2016년 7월 5일 엄청나게 비가 쏟아졌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쏟아질 때도 있었다. 풀코스를 달린 지 이틀이 지났으니 운동은 해 주어야 했다. 온통 다 젖을 각오를 하고 달리기에 나섰다. 우산을 쓰고 달렸지만 우산은 장식품밖에는 되지 않았다. 우이천 산책로를 흙탕물이 뒤덮고 있.. 잊을 수 없는 순간 2016.07.07
오리 새끼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7마리에서 6마리, 다시 4마리.... 우이천을 따라 달리면서 늘 살피는데 오리 새끼들이 살아남기 쉽지 않은 여건인가 보다. 자꾸 수는 줄어들고 있다. 이 사진을 촬영한 것이 6월 3일인데 요즘에는 아예 새끼들이 보이지 않는다. 어미가 어디에 잘 보호하고 있으리라고 믿고 싶다. 잊을 수 없는 순간 2016.06.20
새끼고양이 여섯 마리 죽기전에님 집에 새끼고양이가 생겼다. 지난 5월 4일과 6월 1일의 차이점. 아직 한 달도 되지 않은 녀석들이다. 엄마가 다르지만 공동육아하는 것같다. 검정고양이가 자기 새끼 남의 새끼 가리지 않고 젖을 물린다. 이 녀석들의 어미. 얼룩무늬와 검정고양이 잊을 수 없는 순간 2016.06.02
오리새끼 일곱마리 2016년 5월 24일 우이천변을 달리다가 어미 따라 움직이는 오리새끼 일곱 마리를 보았다. 몇일 후 보니 한 마리가 보이지 않았다. 희생당했을까? 줌 기능을 이용했어야 했는데..... 스마트폰의 줌기능을 몰랐다. 잊을 수 없는 순간 2016.06.02
도보여행하던 시절의 기록 이런 시절이 있었지. 한반도의 북쪽 지역은 통일된 이후 걸으려고 했는데 20년이 넘도록 통일이 되지 않는다. 지도교수님은 뉴질랜드 한번 걸어보라고까지 하셨음. 경치 좋으니...... 잊을 수 없는 순간 2016.05.11
스마트폰, 주인을 찾다 조깅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스마트폰을 주웠다. 바람은 세고 빗줄기는 굵으니 제법 큰 휴대폰이었는데도 떨어뜨린 것을 주인은 감지하지 못했나 보다. 배터리는 거의 바닥이라 전화는 걸려 오는데 받아도 수신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세 가지 방법을 떠올렸다. 1. 대리점에 갖다 주는 .. 잊을 수 없는 순간 2016.05.06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관전(2016/04/20) 초대권이 생겼다. AFC Champions League 2016 FC Seoul vs Buriram United FC 2016.04.20 19시 30분 _ 서울월드컵 경기장 초대권 希洙 형님에게 시간 되느냐고 조심스럽게 여쭈어 보았는데 오케이했다. 마라톤으로 만난 분이긴 하지만 축구선수를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런 기회를 포기하지 않으실 줄 알았다. .. 잊을 수 없는 순간 2016.04.22
대구도시철도 3호선 3년 전 대구달성초에 갔을 때에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없었다. 2016년 4월 2일 처음 타 봤는데 단 몇 개 칸이 되지 않았다. 모노레일 스타일. 아주 귀여운 열차였다. 잊을 수 없는 순간 2016.04.21
우이천 산책로 조성(광운대 입구) 강북구쪽에서 진행하여 석계역을 거쳐 중랑천으로 나가려면 다리를 건너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바로 갈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고 있었다. 장마철이 오기 전에 완성되리라 생각된다. 잊을 수 없는 순간 201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