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산 아래 죽기전에님 댁으로..... 2016년 3월 15일 아신역에 도착했다. 예정보다 1시간 빨리...... 태경이 부친 죽기전에님을 만났다. 2007년 가을에 처음 뵙고 거의 10년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2006년 화천에서 대회를 주최하실 때에는 모르는 사이였지만...... 마라톤 기획사를 운영하시기도 했던 분. SUB-3의 공력을 가지신 분... 잊을 수 없는 순간 2016.03.23
포도주를 선물하다 이 포도주가 어떻게 내게 들어왔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어차피 내가 마실 일은 없으니 술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했다. 그 분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티셔츠에, 달력 접시까지 덧붙여 선물했다. (달력 접시는 지난번 마라톤 대회 때 받은 입상 선물/ 물티슈는 사진으로 찍기는 했지만 다.. 잊을 수 없는 순간 2016.03.14
아프면 별 수 없구나 2016년 새해부터 시작된 아픔. 뱃가죽, 햄스트링, 허리 통증, 감기 몸살....... 열흘만에 본 지인이 말했다. 살이 찐 것같네요. 당연하다. 예년에 비하여 운동량이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으니...... 야식을 끊어도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내가 보기에도 얼굴이 퉁퉁 부어 보인다. 지난 월요일(201.. 잊을 수 없는 순간 2016.03.11
스마트폰을 구입하다 2016년 2월 26일...... 기억할 날이다. 내게도 스마트폰이 생겼다. 근래 최대의 변화라고 하겠다. 1999년 8월 14일 처음으로 휴대폰이 생긴 후 3년마다 교체해야 했다. 2002년, 2005년, 2008년. 고장 때문에 피할 수 없는 수순이었다. 2011년에도 고장이 났는데 대리점이 아닌 서비스 센터로 바로 갔더.. 잊을 수 없는 순간 2016.02.26
제주에서는 제주우유를..... 2016년 2월 22일 2550원에 구입하여 이틀간 마셨다. 차 안에 보관했더니 날씨가 추워 냉장고가 따로 필요없었다. 잊을 수 없는 순간 2016.02.26
제주에서 다시 모닝을 몰다 2016년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모닝을 렌트했다. 원래 2월 18일 오후에 가고 26일 오전에 제주를 떠나야 했지만 렌트비를 절약하기 위하여 앞뒤로 하루씩 잘랐다. 자주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서 완전 면책 보험을 선택하다 보니 렌트비와 보험료가 비슷해져 버렸다. 일 년에 몇 차례 운전 연습.. 잊을 수 없는 순간 2016.02.26
명절 선물을 받다 인연이 다 끊어진 것같으면서 인연이 이어지는 이 상황. 오히려 명절 선물은 더 많이 받았네. 영광 굴비, 버섯 세트, 성경 김, 사과 상자.... 이번 굴비는 괜찮네. ㅅㅇ네 아빠에게 감사. ㅅㅇ아빠에게 내 주소를 알아내어 보내준 ㅈㅍ아빠에게 감사.... 나와 인연이 끊어지는 것을 안타까워 .. 잊을 수 없는 순간 2016.02.07
라면 선물하기 라면 12개를 모아서 마라톤 대회에서 만나서 친해진 希洙형님에게 선물하였다. 대회 때마다 만나면 꼭 반겨주시고 밥도 사 주시는 형님에게 감사를 표현하였다. 라면을 싫어할 수도 있으니 조심스럽게 문자를 보내어 보았다. 라면은 가끔 끓여 드세요? 제가 최근에 라면이 다양하게 생겨.. 잊을 수 없는 순간 2016.01.17
서귀포에서 마라톤 완주 후 K리그 클래식을...... 마라톤 배번을 매표소에서 제시하면 공짜표를 끊어 주었다. 이런 혜택까지 받다니..... 제주감귤마라톤 주최측과 제주유나이티드가 진행하는 이 행사는 3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제주유나이티드의 홈경기가 열리는 날 대회일자를 잡는다는 말이네. 마라톤을 늦게 달린.. 잊을 수 없는 순간 2015.11.10
제주도에서 다시 스파크를 몰다 한번은 스파크, 또 한번은 모닝. 한 때는 중형 LPG만 몰았었는데..... 렌트했다. 완전면책 보험료까지 지불하다 보니 렌트 요금이 처음 계약할 때보다 2배 가까이 비용이 늘어났다. 자주 하지 않는 운전. 오랜만에 운전하니 보험료를 피할 수 없다. 제주도에서 주기적으로 운전 연습을 하고 .. 잊을 수 없는 순간 201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