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지 가격은 바닥을 치고 있지만 신발과 헌옷은 정점에 도달해 있다.
파지와 헌옷의 고물상 취급 가격 차이는 1대 10이다. 40원대 400원.
헌옷을 가져가는 김에 같은 가격인 신발도 모아갔는데 고물상 사장이 신발 꾸러미를 살피더니.꾸러미를 풀어 실내화, 슬리퍼를 일일이 끄집어 내었다.
걸러내고도 15,000원을 받았다. 헌옷은 파지처럼 자주 이럴 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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