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갔다 돌아오는 사이 눈이 펑펑 쏟아졌다. 카트를 끌고 오기 힘들 정도였다.
집에 돌아와 일단 대문 앞 눈을 치운 뒤 옥상에서 제설 2차전을 시작했다. 부지런히 오가면서 눈을 치웠다. 옥상에 쌓인 눈을 그냥 방치했다가는 흘러 내린 물이 거실을 적실 가능성이 컸다. 몇 번 당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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