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빠서 텃밭에 들르지 못한다는 주인.
운동하다가 지나는 길에 농작물을 따가라고 하셨다.
내버려두었다가는 그냥 버리게 될 거라고 했다.
텃밭에 들른 지 이틀만에 다시 갔다. 북한산 둘레길을 따라 달리다가 가서 일부 수확을 하고, 물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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