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킬로미터 남짓 뛰어내려가 GS25 수유대로점에 들렀다.
편의점에서 나오자마자 비가 내렸다. 수유역 방향으로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비를 피하고 있어야 했다.
석관동미리내도서관까지 가서 도서를 반납하는 게 목적인 달리기를 해야 했는데 꼼짝할 수 없었다.
1시간 넘게 발이 묶였다. 그동안 반납해야 할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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