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대출은 늘 석계역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정릉역 U-도서관을 이용했다.
석계역에서 빌린 <파르티잔 극장>을 이곳에서 반납하고 성북길빛도서관 소장자료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3권을 이곳에서 빌렸다.
오르막이 많은 길을 달려 솔샘 터널을 지나 정릉역에 도착했다. 정릉역은 아리랑고개 초입에 있어 아리랑고개를 넘을 일은 없었다. 아리랑도서관까지 갈 경우는 오르막을 피할 수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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