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애환(讀書哀歡)

도서관 자가반납기 이용(2020/08/21)

HoonzK 2020. 9. 14. 01:02

성북길빛 도서관에는 지하철에나 있는 도서 자가반납기가 비치되어 있었다.

바로 반납을 확인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 만족스러웠다.

 

석관동미리내도서관 도서반납합에 책을 넣었다. 비가 내리는 바람에 발이 묶여 1시간 이상 늦게 갔다.
도서관 직원이 있었는데 책은 도서반납함에 넣으라고 했다.
도봉구립도서관에는 거의 들른 적이 없는데 이곳도 성북구립도서관처럼 8월 16일부로 문을 닫았다. 이 날 강북구립 도서관은 열려 있었는데.....
성북길빛도서관 자가반납기
책을 한 권씩 반납했다.
3권의 도서를 반납했다는 공지가 떴다. 도서반납함에 책을 넣고 언제 반납되는지 기다릴 일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