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수유점에서 장보고 돌아가는 길에 잠깐 들렀다가 푸짐한 식사를 대접받았다.
바로 묻힌 봄동 겉절이에 고기, 카레, 나물까지.....
돌아가는 길에 짜장면 한 그릇이라도 먹으려고 했는데 엄청났네....
지난 해 11월 중순에 들르고 100일이 넘도록 오지 못했는데....
안주인께서 바로 봄동 겉절이를 무치셨다.
비주얼도 기가 막히다. 나도 이렇게 만들 줄 알아야 하는데.....
고기 양이 적다고 아쉬워 하셨지만 전혀......
김도 있고....
나물까지 등장했다. 삽시간에 진수성찬을 만들어내시네....
이번에 바꾼 의자....
전좌석 의자를 교체했다고 했다. 시설 투자한다고 부담이 컸겠다.
장사가 잘 되어 대박이 나기를.....
늘 환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은 매일 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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