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만들기

곰탕 소면(2017/06/10)

HoonzK 2017. 6. 14. 01:37

쌀 소면을 삶았다.

잘 씻어내어 물을 뺀 뒤 당근과 오이를 채를 썰어 올려 놓았다. 애호박도 있었는데 그것도 썰어 올리면 괜찮았겠다.

곰탕 국물을 부으니 곰탕 소면이 완성되었다.

 

 

밀가루가 0%인 쌀소면이다.

 

 

 

내가 먹을 만큼만 꺼내었다.

 

 

펄펄 끓는 물에 방사 형태로 넣었다.

 

 

아래쪽이 익으면서 소면은 점점 물 속으로 잠수를 시작한다.

 

 

쏙 들어갔다. 면을 삶을 때 눈을 떼면 큰일난다. 물이 자주 넘치니 불 조절을 해 주어야 한다.

 

 

찬물을 부어주어도 좋다. 쫄깃쫄깃해지니.....

 

 

집게로 들었다 놓았다 하면 찬 공기와 만나 쫄깃쫄깃해진다.

 

 

찬 물로 식히고.....

 

 

물을 잘 뺀다.

 

 

 

당근 채와 오이 채를 올려 놓는다.

 

 

이대로 먹어도 되겠지만......

 

 

 

양념장을 준비한 다음.....

 

 

곰탕 육수를 부었다. 맛있는 소면이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