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구매 계획이 없던 krush 맥주를 사고 말았다.
에스파 카리나가 광고하기 때문에.... 그 이유밖에는 없다.
에스파 카리나가 예쁘다고는 생각하지만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에스파에서는 윈터가 최애 아이돌)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내가 술을 샀으니 예쁜 여자를 광고 모델로 내세운 판매 전략이 통했다고 봐야겠다.
수지 때문에 한맥 맥주 캔을 산 적도 있었고.....
비타 500 제로는 김채원이 아니었으면 평생 사 먹지 않을 드링크 음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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