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끔 들르는 글빛 도서관 바로 옆에 길음시장이 있었고, 그 입구에 길음순대마을이 있었다.
40년이나 된 순대국밥집인데 차니부가 소개해 주었다.
차니부를 오전 11시에 만나 이른 점심으로 순대국밥을 먹었다.
가격은 8천원까지 올랐지만 요즘 이보다 싼 순대국을 찾을 수 없었다.
다음에 글빛 도서관에 들르면 무조건 다시 들르는 것으로.....
차니부와는 뒷풀이로 스타벅스 미아이마트점에 갔다.
변함없는 메뉴.
카라멜 프라푸치노 벤티 사이즈. 차니부는 휘핑크림 올리고 나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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