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차니부를 만나 식사했다.
두 사람이 사는 곳에서 중간 지점.
백종원 3대 천왕 프로그램에도 나왔던 장소인데 간판에는 백종원이 2016년 6월 7일 싸인한 게 그대로 남아 있다.
점심 때가 조금 지난 오후 3시였는데도 식당 앞에서 줄을 서 있어야 했다.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고, 식사에서 매우 만족했다.
다른 곳과 비교하여 감자탕 맛이 깔끔했다. 흔히 떠오르는 껄쭉한 맛이 아니라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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