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극장에서 광고는 하는데 상영은 하지 않는 영화가 있었다. <싱크홀>
대한극장으로 갔다. 아침 일찍. 금요일 조조 관람은 7천원이라 일찍 간 것인데 공짜로 보게 되었다.
극장 회원이라면 VIP가 아니더라도 생일 전후로 무료 관람권이 나온다고 했다.
2020년에도, 2019년에도 생일 무료 관람권을 전혀 쓰지 못했다.
서울극장에 집중하면서 대한극장에는 오지 않게 되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지난 해에는 대한극장에 딱 한 편을 보러 왔었다. 2020년 3월 4일 <조조 래빗> 재관람.
2018년 12월 31일 12,400포인트, 2019년 12월 31일 7,200포인트가 소멸되었다.
서울극장 단골이 되기 전에는 대한극장에 훨씬 자주 왔었다. 서울극장이 2021년 8월 31일까지 운영하고 폐관한다고 하니 대한극장 VIP 회원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2022년에는 대한극장 VIP 회원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단, 대한극장이 폐관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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