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극장 폐관이 예고되면서 서둘러 쿠폰을 소진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주중관람권, 주말관람권에 생일관람권까지 남아 있었다.
5천원 관람권은 스무장이 넘게 남았지만 죽었다 깨어나도 소진할 수는 없었다. 서울극장은 새로운 영화를 좀처럼 상영하지도 않으니 애시당초 다 쓸 수는 없었다. <랑종>은 CGV에서 <싱크홀>은 대한극장에서 봐야 했다.
주중무료관람권 3장, 주말무료관람권 2장, 생일무료관람권 1장을 썼다.
음료교환권도 남아 있던 5개를 모두 콜라로 몰아쳐 다 썼다.
무료주차권 15장은 어차피 쓸 일이 없었으니 신경도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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