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님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의상마을 로스팜 통조림.
캔 몇 개만 가져가시고 나머지는 내게 선물했다.
계란을 입혀 구워서 먹었다. 꽤 양이 많아서 오래오래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자리를 빌어 JT님에게 다시 감사를......
의성마을 로스팜 통조림... 윗줄에 있는 다섯 개만 가져가셨다.
100% 국산 돈육과 의성마늘로 만든 로스팜이다.
이렇게 포장되어 있던 선물 세트인데
플라스틱 포장재로 작은 사이즈로 잘라 비닐봉투에 내어놓았다.
정리에 들어갔다.
잘게 썰은 후 계란물을 입혀 요리하기로 했다.
잘 구워서.....
먹음직스럽게 바꾸었다.
나머지는 눈에 띄는 곳에 잘 보관했다.
사실 낮에 나주곰탕에 가서 바우네 곰탕을 먹었었는데.....
밤에 나주곰탕에 다시 왔다. JT님과 함께..... JT님은 바우네곰탕을 먹었다.
나는 맑은나주곰탕....
나주곰탕집이지만 바우네곰탕이 더 낫다.
맑은 느낌도 괜찮지만......
수유사거리에 있는 나주곰탕집의 바우네곰탕과 나주곰탕은 6천원이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다음날에도 JT님을 만났다.
부뚜막애 순두부에서 바지락 순두부찌개를......
조금 매워 보이지만 그렇게 맵지는 않았다.
커피몽땅에서는 고구마라테를..... 다음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수도 있어서 커피는 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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