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에도 봄동 겉절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전에 풀코스 마라톤이 있었지만 어차피 잠도 오지 않고 해서 새벽 1시가 넘도록 봄동 겉절이를 만들었습니다.
종으로 자른 봄동을 몇 번이고 씻습니다.
멸치액젓, 고춧가루, 새우젓, 설탕, 진간장, 참깨로 양념을 만듭니다.
잘 씻어서 채반에 받쳐두었던 봄동을 양념으로 버무립니다.
마지막에 깨를 뿌려줍니다.
통에 담습니다.
내친 김에 계란말이도....
두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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