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든 초미세먼지든 그냥 버프만 쓰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운동은 해야했다. 안 그대로 요즘 운동량이 줄어 살이 자꾸 찌고만 있는데 미세먼지 있다고 야외 활동을 줄일 수는 없었다.
황사마스크를 쓰고 달렸다.
다이소에서 황사마스크라고 적힌 제품을 샀다. 2천원에......
KF94 제품을 샀어야 했는데 사전 정보가 없어서 KF80으로.....
쓰고 달려도 숨쉬는 데 별로 힘들지 않아 다이소에 들러서 또 구입했다. 이번에는 KF94만 찾았다.
무조건 2천원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다. 3천원에 5장도 있었다. 1천원 1장이 제법 있었고.....
혹시 검정색은 없을까 찾다가 카카오 쇼핑에서 검정색 황사방역마스크를 찾아서 25장을 구입했다.
생전 구입하지 않을 것같았던 황사마스크가 33장이나 생겼다.
하지만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미세먼지 나쁜 날이 너무 잦아 금방 소진될 것이다.
여러가지 제품이 많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가격은 떨어질테니 금액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믿는다.
처음에 눈에 들어온 제품인데 소형이라고 해서 무시했다.
미세먼지 황사마스크가 눈에 띄었다.
이것을 사기로 했다.
이것을 쓰고 달리기로......
잘 접힌다.
버프만 쓴 것같지만.....
버프 안 쪽에는 마스크가.....
미세먼지가 심한 우이천(2019/01/15)
책을 들고 뛰어야 했다.
미세먼지만 없으면 맑았을 날씨인데.....
미세먼지가 사라진 이틀 뒤 우이천(2019/01/17)
몹시 날씨가 춥고 바람이 불어 하늘이 깨끗했다.
다이소 종각점은 규모가 커서 다양한 마스크가 있었다. 세 가지 종류를 샀다. 이번에는 KF94만 구입했다. (2019/01/16)
3천원에 다섯 장이니 1장 당 600원씩이라 저렴하다.
이것은 1천원씩.....
카카오쇼핑앱에서 또 구입했다. (2019/01/17)
죄다 흰색일 필요는 없어서 검정색을 구입하기로 했다.
25개입이다. 원래 25,900원인데 할인 행사로 16,900원에 샀다.
구매 증정품으로 핫팩도 세 장 따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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