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펜이 없어서 야외에서 스마트폰을 작동시킬 때마다 장갑을 벗어야 했다.
결국 동상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
스마트폰용 터치펜을 아무리 찾아도 다이소 문구 코너에는 없었다.
결국 스마트폰 터치장갑을 구입했다.
생각한 만큼 잘 되지 않았다. 인식이 잘 되지 않아 답답해 하다가 시간이 아까워 장갑을 벗는 경우가 허다했다.
몇일 후 스마트폰용 터치펜은 휴대폰 관련 용품 코너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느 순간 터치펜을 문구 코너에서 옮긴 것이었다.
이 때 하는 말이..... 미안하다. 미처 몰랐다.
스마트폰 터치장갑
그림으로 보면 아주 잘 터치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내가 요령이 없어선지 스마트폰의 앱을 작동시키기가 어려웠다.
카메라 촬영 버튼은 좀처럼 인식이 되지 않아 시간만 보내고 있었다.
이틀 후 터치펜을 구입했다.
볼펜처럼 사용하다가 뒤집어 손가락처럼 활용하면 되는.......
'소품 단상(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사마스크 다량 구입(2019/01/14~18) (0) | 2019.01.20 |
---|---|
니콘 카메라 수리(2019/01/02~16) (0) | 2019.01.20 |
패트병에 쌀을 보관하다(2018/12/29) (0) | 2019.01.08 |
김치를 선물받다(2018/12/28~ ) (0) | 2019.01.08 |
카놀라유를 빨리 써야 해(2018/12/13~ ) (0) | 2018.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