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김치찜(2018/01/15)

묵은김치를 모두 처리하면서 고등어 김치찜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대파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 3개를 썰어서 준비했습니다만 한 개 분량으로 줄였습니다.

 

 

김치를 냄비에 담습니다.

 

 

 

김치통이 싹 비었습니다.

 

 

통조림에 있는 고등어를 모두 넣습니다.

 

 

 

반으로 갈라서 뼈를 제거해 줍니다.

 

 

 

살을 아래쪽으로 돌려줍니다. 불을 켭니다.

 

 

간마늘 1큰술, 채썬 양파 1개, 황설탕 1큰술, 된장 1큰술을 넣습니다.

 

 

벌써 김이 납니다.

 

 

 

 

진간장 2큰술을 넣었는데 1큰술만 넣어도 될 뻔 했습니다.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청양고추가 너무 매워 1개만 넣었습니다.

 

 

 

고춧가루 3큰술을 넣습니다. 1큰술 반만 넣어도 되었을텐데요. 전체적으로 맵고 짠 고등어 김치찜이 될 준비를 한 것같습니다.

 

 

물 400밀리를 넣습니다. 고등어 캔 통조림이 딱 400밀리입니다.

 

 

끓입니다.

 

 

 

 

고등어 김치찜을 만들긴 했는데 짜다고 하다니 대책을 강구합니다.

 

 

두부부침을 만듭니다.

 

 

 

물을 추가하고 두부부침을 넣어 짠맛을 중화시킵니다.

 

 

 

 

 

 

계란요리를 흰 자와 노른 자를 구분해서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