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젓을 이용하여 계란찜을 만들었습니다.
계란 두 개로 만들고 나니 너무 양이 적어 계란 세 개로 만들어 앞에 만들어 놓은 계란찜을 더했습니다.
계란 두 개 준비하고 새우젓은 반큰술 양을 잘 다져줍니다.
계란에 새우젓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뚝배기에 물 반 컵을 따르고 끓입니다.
물이 끟으면 계란물을 부어 익힙니다.
1분 가량 잘 저어준 뒤 불을 낮추어 뚜껑을 덮어 5분 정도 기다립니다.
계란찜이 되긴 했는데 양이 조금 적습니다.
썰어놓은 대파와 고춧가루를 넣어 요리를 끝내는데 양이 적은 게 아쉽습니다.
추가로 계란 세 개를 써서 계란찜을 만들었습니다.
이 위에 앞에 만들어 놓은 계란찜을 더하면 뚝배기가 꽉 차게 됩니다.
다른 반찬도 만들었습니다. 시금치무침, 숙주나물 무침, 콩나물 무침까지....
뚱뚱한 계란말이도 만들었습니다.
계란 요리를 왜 이렇게 많이 할까요?
계란을 너무 많이 사 두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요리하고도 계란이 50개 쯤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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