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을 선물받았습니다.
청국장은 사실 고약한 냄새 때문에 잘 만들지 않게 되는데요.
이번에 만든 청국장은 그런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쌀뜨물을 준비해서 신김치를 넣어 끓이다가 느타리버섯, 양파를 더했습니다.
끓어오를 때 청국장 한 덩어리를 넣어 잘 풀어주었습니다. 거기에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넣었습니다.
두부도 넣어줍니다.
불을 끄기 전에 홍고추와 대파를 잘게 썰어 넣어주면 청국장찌개가 완성됩니다.
쌀뜨물입니다.
끓입니다. 김치가 오른쪽 아래 대기중입니다.
김치를 넣어 줍니다.
그 사이 양파를 썰고, 느타리버섯을 잘게 찢어줍니다.
김치가 반쯤 익으면 양파, 느타리버섯을 넣어 끓여줍니다.
청국장 한 덩어리입니다.
김치가 잘 익었을 즈음 청국장 덩어리를 넣습니다.
청국장 덩어리를 잘 풀어줍니다.
고춧가루와 다진마늘이 들어갑니다.
두부를 넣은 후 홍고추와 대파도 넣어줍니다.
청국장찌개를 만들면서 돼지고기 찌개도 만들었습니다. 닷새에 한번 꼴로 만드는 음식입니다.
만들기만 하지 저는 단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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