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젤카야노 GEL-KAYANO 22(2E) onYX/ SILVER/ CHARCOAL 275mm.
이 제품을 사 놓은 지 꽤 된 것같은데 이제야 신는다.
훈련할 때마다 신는 제품과 디자인은 같고 색상만 다른 제품이다.
발바닥 통증 때문에 평상시에도 쿠션 좋은 러닝화를 찾다 보니 이제야 신게 되었다.
꽉 끼는 느낌이 없지 않다. 지난 해 12월 6일 신기 시작했던 또다른 젤카야노 22의 첫 착용감이 그대로 전해진다.
앞쪽이 꽉 끼긴 하지만 이 정도야 자주 신으면 적응되리라.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신발을 신고 러닝 훈련을 할 수 있으리.
현재는 GEL-KAYANO 24까지 출시되어 있는데 다음에 구입하게 되면 24로 가야겠다.
2017 춘천마라톤 스페셜 에디션까지 출시되었다.
춘천마라톤에서 제공한 아식스 제품 2만원 할인권을 그냥 버릴 수는 없으니 무언가 사긴 사야겠다. 이왕이면 춘천마라톤 스페셜 에디션판으로......
티켓을 한 장 더 확보해야지...... 경주국제마라톤과 공주마라톤을 아식스에서 주최할 때는 할인권이 남아 돌았는데.....ㅠㅠ
이제 신으려고 한다.
제품명이 길다. 275밀리 볼이 넓은 제품이니 신어도 된다. 볼이 넓지 않으면 280밀리를 신어야 한다.
나의 왼발
나의 오른발
은행잎을 밟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신는다.
우리 동네 은행나무가 물들대로 물들었다.
아래 운동화가 모두 GEL-KAYANO 24 시리즈이다.
(아식스 홈페이지 사이트가 원활하게 움직이지 않아 큰 사진은 가져 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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