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에 구입한 신발을 1년 5개월만에 신는다.
디자인은 같고 색깔은 다른 아식스 GT-1000 2 신발은 고물상으로 갔다.
이 신발을 중고나라에 올려 팔까 하다가 그냥 신기로 했다.
지금 상태에서는 신지 않았다가는 죽을 때까지 신어 보지도 못하고 갈 것같았다.
무조건 신어야겠다.
아직도 상자에 그대로 들어 있는 수십 켤레의 운동화를 부지런히 신고자 한다.
2016년 4월 26일 처음으로 신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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