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평화봉사단 한국활동 50년 기념특별전-대한민국 역사박물관

2016년 9월 28일과 10월 26일 이틀에 걸쳐 관람하였다.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미 평화봉사단에 대해서는 얼핏 들은 바가 있었다.

주한 미국 대사였던 캐서린 스티븐스도 평화봉사단 출신이라고 했다. 심은경이라는 한국 이름도 갖고 있었고 우리 말도 잘했던 것을 기억한다.

낯선 곳에 와서 새로운 문화와 생활에 적응하느라 고생했던 청춘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특별전이었다.

열람용으로 나와 있는 책은 소장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이 아래부터는 영어 공부 좀 하려고 찍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