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까지 달려갔다.
달리기도 하고 공연도 보고.....
잔나비라는 홍대 밴드가 공연을 했다. 젊은 여성들로 이루어진 고정팬들이 앞좌석을 채우고 있었다.
대부분 자작곡을 불렀고 마지막에 산울림, 블랙 사바스, 비틀즈의 노래를 불렀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예정된 공연이 끝난 다음에도 추가 공연이 이어졌다.
자리를 떠나 希洙 형님과 점심을 먹었다. 라면과 공기밥.....
2주 후 잔나비 밴드는 비틀즈 노래로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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