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박물관 12시 10분 공연.
여유를 두고 광화문까지 10킬로미터 정도를 달렸다.
공연을 보기 전에 젖은 옷을 갈아입고 편의점에서 산 김밥으로 점심도 마쳤다.
남여울의 국악공연.
국악기의 음률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
태평소를 개량한 장쇠납으로 연주하는 '넬라 판타지아'는 압권이었다.
希洙 형님은 나오지 않으셨다.
나중에 알고 보니 시청직원들과 점심을 하느라 여유가 없었다고 하셨다.
연락을 드리지 않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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