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신발을 신는가

아식스 젤-라이언락(GEL-LIONROCK GTX)

HoonzK 2015. 5. 21. 23:05

다채로운 색이 들어가 있어 조금 꺼려지긴 했으나 안정감이 있어 보이는 워킹 슈즈였다.

무엇보다도 볼이 넓게 나와서 끌렸다.

어차피 기존에 신었던 아식스 워킹 슈즈가 너무 닳아서 바꿀 때도 되었다.

동아마라톤 참가하면서 얻은 아식스 할인 티켓으로 할인받아 구입하였다.

2015년 3월 말 구입. 밖에서 신은 것은 5월 20일.

광교 저수지를 한 바퀴 도는 데 무리가 없었다. 신발을 꽉 동여매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느슨하게 묶었는데도 한 시간 남짓 걷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역시 나는 직접 끈을 당기어 묶는 방식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