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5일 아침.....
눈이 살짝 내렸다. 하루 미루었던 덕유산 산행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원래 곤도라 타고 올라갔다가 향적봉에서 중봉, 오수자굴, 백련사, 무주구천동, 삼공리주차장까지 거쳐 무주리조트까지 걸어서 올 생각이었는데......
차 타고 가 보니 내려와서 걸어야 하는 거리가 가공할 정도라 원점 산행으로 바꾸어 버렸다.
이틀 연속 힘든 산행하라고 하면 아마 함께 가신 분이 앞으로 산에 가자고 해도..... ( )
'잊을 수 없는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0) | 2012.02.28 |
---|---|
제주 해녀, 문어를 잡다 (0) | 2012.02.28 |
Angel-in-us Coffee (0) | 2012.01.29 |
꿈의 궁전 모텔 (0) | 2012.01.26 |
[스크랩] 이뻐∼ 생후 50일, 아기 냥이들 (0) | 2012.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