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다

도서관 식당이 문을 열다(2022/04/28)

HoonzK 2022. 5. 4. 16:25

비록 가오픈 상태이긴 했지만 강북문화정보도서관 식당이 2년여 만에 문을 열었다.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마침내 열려 있어서 식당에 가 보았다. 제육덮밥을 시켜서 저녁을 먹었다. 도서관 식당의 추억이 몰려오고 있었다.

 

코로나 유행 전에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이용했던 식당이었다.

 

 

가오픈 상태이긴 했지만

 

앞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

 

제육백반을 먹었다. 6천원 현금으로

 

도서관 라면 선호도 조사....

 

나는 무조건 신라면!!!

 

 

지하 1층으로 이어지는 이 계단을 내려간 것이 2019년 말이었으니 2년 6개월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