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다

홍두깨 손칼국수+숯불구이(2022/04/01)

HoonzK 2022. 4. 15. 16:31

오늘은 혼자서

둘레길 광나루역에서

아차산 용마산 깔딱고개 걷뛰하고

지하철로 화랑대를 거쳐

도봉산역 갈 예정인데

점심 같이 가능할지......

 

 

希洙형님의 문자였다.

 식당에서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앉았고, 식사 시간을 줄이면서 코로나 감염을 방비하며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손칼국수와 숯불구이를 먹어치우는 데 5분이 걸리지 않았다. 형님은 도봉산역 일대 등산용품 매장에서 배낭을 구입할 의도였는데 마땅한 제품을 찾지 못했다. 

 

도봉산역 일대

 

홍두깨 손칼국수에서 손칼국수+숯불구이를 시켜서 먹었다.

 

배추 겉절이 맛이 좋아서 두 번 리필했다. 형님은 동동주 1잔을 시켰다.

 

希洙형님 손이 보인다.

 

숯불구이 2인분

 

처음에는 가정집이었는데 개조하여 식당을 만든 듯.....

 

도봉산 정상을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