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다

분식가 된장찌개(2021/09/03)

HoonzK 2021. 9. 9. 16:50

분식가 세번째 방문. 매달 한번씩 방문하고 있는 셈이다.

5천원짜리 메뉴부터 먹기로 했으니 이번에는 된장찌개였다.

사장님에게 차니부 이야기를 하고 도장깨기 하듯이 메뉴를 섭렵하고 있다고 했다. 

김밥 두 줄도 포장했다. 

 

5천원 메뉴로 이번에는 된장찌개를 골랐다.

 

어떤 메뉴가 있는지 파악하고자 사진을 찍어두었다.

 

김밥이 1500원이면 싼 편이다.

 

된장찌개 백반..... 조금 아쉬운 것은 밥이 적다는 것. 꽉꽉 눌러 담아 퍼주면 좋겠는데.....

 

애호박, 양파, 대파, 두부, 팽이버섯, 고추..... 양념은 어떻게 만드는지 알 수가 없다.

 

고추 일부만 남기고 잘 먹었다. 

 

두 줄 포장해온 김밥.... 밥이 적었던 만큼 늦은 시각에 배가 고플 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