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 단상(斷想)

아식스 티셔츠 도열(2021/06/22)

HoonzK 2021. 7. 1. 17:51

지난 2018년 여름부터 산 아식스 티셔츠를 모아서 마당 빨랫줄 위에 걸어 보았다.

어떤 해는 한 장, 어떤 해는 두 장을 샀는데 4년 동안 사지 않은 적은 없었다.

여름 외출복으로 입을 목적으로 목 컬러가 있는 것으로 선택했다. 

사이즈는 일률적으로 105, 색상은 검정색 계열이 대부분이다.

 

뒤쪽에 있는 두 장이 2018년에 산 것이다.  파란색이 있는데 혹시 인천유나이티드 홈경기를 보러 갈 일이 있으면 입을 계획이었으나 인천유나이티드 경기를 직접 보러 가지 못했다.

 

맨 앞에 있는 것이 최근에 산 것. 그래도 검정색 일변도에서 조금 빠져 나왔다.

 

올해 산 티셔츠는 아직 태그도 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