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과 건물 사이에 있는 좁은 틈새..... 거기에 오래된 축구공이 여러 개 있었다. 무슨 생각으로 거기 다 모아 놓았는지 모르겠다. 대부분이 어린이용 4호볼이고 20년도 넘어 쓸 수도 없게 된 낡은 축구공을...... 벌써 버렸어야 했는데.....
추억을 엄청나게 담고 있는 축구공이지만 이제 보내주어야 할 때가 되었다.
가죽을 잘라 바람을 빼어 부피를 줄여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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