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립 도서관의 문이 다시 열렸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몇 차례 휴관과 개관을 거듭했던 강북구립 도서관.
지난 5월 29일 휴관 이후 한 달 여만에 다시 개관했다.
아직 도서관 자료실 의자에 앉을 수도 없고 컴퓨터도 사용할 수 없는 부분 개관이긴 했지만 도서를 대출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반가웠다.
신착 자료를 검색한 뒤 가까운 도서관부터 찾았다. 읽고 싶은 책을 누가 빌려가기 전에......
미아문화정보도서관과 수유문화정보도서관. 12권을 빌렸다.
오후에는 강북문화정보도서관에 들러 책 세 권을 더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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